[TechInAsia] 중국의 기술산업은 얼마나 클까?

중국 Giant 3 IT Company와 시장을 알아보자

Posted by Sa-gom Blog on August 14, 2018

중국의 기술산업은 sheer scale 와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에서 실리콘 벨리를 따라잡고 있으며 이미 많은 분야에서 앞질렀다. 다음으로 최근에 조사된 몇몇 지표들이 나오는데 이를 보고 우리는 중국의 산업발전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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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웹 플랫폼은 지구의 40억 인터넷유저중 19%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스마트폰 유저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web giant 3 기업은 총 1.1조달러의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ALIBABA: $488 billion, TENCENT: $456 billion, ANT FINANCIAL: $140 b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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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국의 대표 메신져 WECHAT와 최근 왕성한 마케팅활동을 토대로 인기를 얻고있는 DOUYIN(Tik Tok), 영상촬영 공유 플랫폼 KUAISHOU(Kwai) 은(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중국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평균을 낸 수치에 따르면 3개의 어플리케이션 모두 하루평균 1시간 가까이 사용한다는 통계를 얻을 수 있다. 알리바바를 필두로 한 중국의 ecommerce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미국에 2배이상, Mobile payment 사용자들은 10배이상 큰 파이를 같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작년 평균 1조달러 규모의 거래가 이루어 졌으며 이는 2015년 부터 꾸준히 증가해 2021년에는 2.6조달러의 규모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불과 5,6년전만해도 중국의 제조품들은 싸구려 혹은 짝퉁의 인식이 강해 찾아서 쓰기는 꺼려지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하지만최근들어 중국의 전자기기회사 Huawei, Shaomi 등이 핸드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을 따라잡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도체기술 또한 발전시키며 한국의 산업을 위협하려하고 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기사의 내용따나 위쳇, 틱톡, 콰이 등등 20~30대의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어플리케이션도 중국에서 개발되었다. IT강국 한국이라지만 이도 들어본지 오래된 말이다. 필자 또한 개발자를 희망하는 사람으로서 단지 나 한몸 건사하기위한 개발이 아닌 한국과 더 나아가 세계에 도움이되고 영향을 끼칠만한 아이디어, 혹은 단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출처: Tech in Asia